이번에 생각지도 못한 세째아기가 미숙아로 태어나는 바람에 애기에게 너무 미안하고 속이 상해서
많이 방황하고 있다....ㅠㅠ
울 애기만 생각하기만 해도 눈물이 나서 주체를 못한다..
아직까지는 애기 상태가 나쁘지는 않다고 하지만,, 갑자기 나빠질 수 도 있기에 매일매일 노심초사하고 있다..
그러다가...울 아이에게 조금이나가 정신적으로(?) 힘이 되고자 육아 일기장을 쓰기로 했다...
귀엽고 귀여운 울 세째....건강하게 되어서 어서 엄마에게 오렴....그동안 못 안아준거 많이 안아줄게....사랑한다.
다 써서 나중에 빠르면 백일상이나 돌잔치때 사진 장식하는 곳에 장식해 줄 생각이다..
그동안 건강하게 커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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