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울 큰애 선생님(어린이집^^) 에게 자그만 감사인사로 케리커쳐를 선물했었어요~~
큰 선물 등등을 잘 받지 않는 곳이라, 제가 직접 그린 그림으로 성의를 표현하고자 하였지요..
잘 그리지는 못하였지만^^;; 선생님은 특이한 선물로 매우 좋아해 주셨네요..
그래서 올해는 울 둘째, 셋째도 함께 같은 어린이집에 다니게 되어 선생님 3분에게 케리커쳐와 함께 감사 플립북으로 약간 업그레이드(?)하여
준비할까 했는데,,,,다른 선생님들도 그려달라고 부탁을 받게되어 대작업이 되었네요^^;;
잘 그리진 못하였지만, 한분 한분 정성을 다해 그리고, 플립북 표지에 캐리커쳐와 이름도 새겨넣었어요^^
플립북 안쪽에는 귀여운 아기가 움직이는 그림과 함께 ' 선생님 감사합니다' 라는 문구도 애니메이션으로 새겨넣었습니다
오늘 선생님께 드렸더니 그자리에서 바로 풀어보시고 좋아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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