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6개월이 된 내 아들 비글 (애칭임다).
엄청난 말썽꾸러기에 엄청 쿨한 성격탓에...혼내도 그때 뿐...
너무 어린 나이에 동생을 봐서인지...많이 방황했더랬죠...
동생을 보기만 하면 달려와서 때리고 꼬집고 밀고....ㅠ.ㅠ
그러던 애가 어느새부턴가 어엿한 오빠가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동생이 분유먹으려고 하면 자기가 줄려고 하구여..
기저귀도 가져다 주고여..
위험한데로 가면 엄마한테 이르구여...ㅎㅎ
정작 지는 위험한 짓 할거 다 하면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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