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플립북)에 필요한 재료

처음 애니메이션을 접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재료이다..

 

애니메이션을 집에서 한번 해보고 싶지만 그리는 데 뭐가 필요한 지 잘 몰라서 헤메기도 한다

 

제일 먼저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 라이트박스, 타프 이다

 

 

               라이트박스                                                                 타프

 

* 라이트박스- 박스안에서 불빛을 비춰서 그림(종이)을 겹쳤을 때 밑의 그림(종이)이 보이게 한다

 

* 타프- 작화지(종이) 를 고정시키는 역활을 한다

 

 

그 밖에 필요한 것은 작화지(종이), 연필깎이, 연필,색연필, 지우개, 빗자루, 집게 등이다

 

 

               작화지                                                                       연필깎이

               연필,색연필, 지우개                                                     빗자루

                                                       집게

 

* 작화지- 애니메이션 작화용 종이--위에 타프로 고정할 수 있게 뚫려있다

*연필깎이- 전동 연필깎이--그리다보면 연필이 빨리 닳으므로 전동으로 준비

*연필,색연필, 지우개- 그림 그릴 때 필요한 연필등

*빗자루- 지우개질을 했을 때 먼지 떨이용

*집게- 애니메이션 동화를 할 때 보다 손쉽고 정교하게 하기위하여 종이를 겹쳐서 동화할 경우 필요한 도구

 

등이다..

 

여기서 잠깐--덤으로^^

플립북을 만들기 위한 재료도 잠깐 집고 넘어가자..ㅋ

플립북을 만드는 방법에 따라서 위의 재료중 필요한 것을 선택해서 사용하면 되는데,

제일 중요한것은 "종이" 일 것이다..

종이는 보통 -데이스토리-나 -포스트잇-을 많이 사용한다고 하지만, 사실 아무종이나 다 상관없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한다

내 개인적으로는 2D애니메이션의 방식으로 그리므로 위의 작화용지에다가 그린다..

(프레임을 정확하게 맞출 수 있고 좀 더 정교하게 그릴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플립북 만들 때 아래로 넘기는 스타일이면 두꺼운 종이를, 위로 넘기는 스타일이면 얇은 종이가 적당하다 

 

 

                                데이스토리                                                               포스트잇

 

 

 

 이상으로 애니메이션 재료에 대해서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