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이라기 보단 작년 10월~11월에 걸쳐서 선라이즈의 [간담 오리진]의 작품을 도와준적이 있었어요
마지막이라 그런가 어려운일만 계속 보내서 거의 한달을 야근을 해야 했지요..
물론 도와주는 분도 엄청 힘들게 하셨구요^^
그런데 이번에 2015년 달력을 선라이즈에서 보내줬네요^^
이번 캘린더의 특징은 메모를 할 수 있게끔 보드마카도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시다 시피 직접 달력에 쓰지 않고, 메모판을 같이 넣어서 해당 월에 끼워 넣어서 메모한다음 마카뒷면의 지우개로 지우면 됩니다^^
10월달의 그림이 제가 참여한 [간담 오리진]입니다 ㅎㅎ
달력 뒷면에는 작은 콘티 메모장도 여러장 끼워져 있네요...역시 애니메이션 회사의 느낌이 물씬 납니다~
일할 때는 많이 힘들어도 이런 작은 선물이나, 방영되는 것을 볼 때 소소한 보람을 느낍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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